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마르크급 전함 (문단 편집) === 주포의 명중률 === 그리고 [[https://forum.worldofwarships.com/topic/112333-tirpitzs-gunnery-trials/|관련 링크]]에 있는 글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 [[파일:38cm-SKC34-2.jpg]] || 2차대전기에 독일이 비스마르크급 2번함 티르피츠로 포격 훈련을 한 기록을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는데, 독일의 포격 훈련 실험 데이터가 포함된 독일의 전시 GKdos-100 파일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티르피츠의 포탄 분산도는 '''21km에서 112m'''의 분포를 보였다고 한다. 저 기록대로라면 티르피츠는 2차대전의 전함 중 가장 좁은 포탄 분산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1940년대 동안 일본, 영국 또는 미국 전함이 21km에서 112m의 분산도를 보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본, 영국 또는 미국의 전시 포격 훈련 기록이 없다고 한다. 여기에는 아이오와급 전함도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대개장 후 지상목표 포격에서 최고의 집탄을 자랑하던 [[웨스트버지니아(전함)|웨스트버지니아]]도 포함되었는지는 불명. 티르피츠는 함생동안 여러 번 실사격 훈련을 했는데, 예를 들어 1941년 8월에는 기동하는 140m 길이의 전노급 전함 "[[헤센|HESSEN]]"을 표적으로 하여 발사했다. HESSEN은 무선으로 조종되는 표적 함선으로써, 본래는 전노급인 [[브라운슈바이크급 전함]] 3번함 SMS 헤센이었다. 헤센은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장갑이 좋았기에 스크랩되는 대신 표적함으로 개조된 함선이었다. HESSEN은 최대 21노트로 움직일 수 있었고, 포격 훈련 당시에는 사격 난이도를 더 어렵게 하기 위해 선회기동도 하고 있었다고 한다. HESSEN은 무선으로 속도를 바꾸고, 선회하고, 적극적으로 연막을 작동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테스트 도중 25km (27,340야드)의 거리에서 티르피츠의 38cm 포탄은 HESSEN에 9발의 명중탄을 낸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25km 내에 있는 목표물에 9발 명중은, 1940년대 어떤 전함에서도 기록된 적이 없고, 자신이 아는 바로는 이 성능은 타국 전함들이 동일하거나 능가한 적이 없었다고 글 작성자가 주장했으며, 이 실험이 1941년 8월에 티르피츠의 기록이었기에, 후에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받은 티르피츠의 실제 포격 명중률은 좀 더 높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다만 티르피츠의 경우에는 실전에서 적함 상대로 포격을 한 적이 없고 유일한 실전 참가 기록이 포격 목표가 적함이 아니라 노르웨이 저항군이 점거한 섬이라서 저 기록이 실전에서도 그대로 나왔을지는 알 길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여기에 더해서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포탑은 2연장 주포탑치고는 매우 크고 포신 간격도 넓어서 포격시 포탄이 비행중에 서로 간섭을 일으켜서 탄도가 흐트러지는 것이 최소화되므로 거의 단장 포탑에 버금가는 이점을 얻을 수 있어서 명중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